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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상] 또다시 월요일 / 캐나다 코로나 / 미국 폭동 시위

플핑 2020. 6. 2. 15:23

캐나다 일상 또다시 월요일

캐나다 코로나와 미국 폭동 시위

 

 

안녕하세요 플핑의 일상 블로그입니다 :)

 

또다시 돌아온 월요일

 

How is it Monday already?? 3ㅁ3

 

 

 

주말은 늘 그렇듯 순삭이고

 

월요일주말의 후유증이 가시지 않아 늘 피곤 피곤 :(

 

물론 그래도 이런 시국에 일을 할수 있는 저는 참 행복하지요 :)ㅋㅋ

 

 

* 여기서 참고로 영어로 월요병Monday Blue라고 해요.

 

EX) I still get the Monday Blues.

 

 

월요일 아침 출근길 

 

그래도 오늘 아침 날씨가 꽤 선선하고 맑아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0 헤헷

 

 

 

 

약간 선선한 가을 같은 날씨 같기도 했던,

 

아무튼 주말에 비가 오고 난뒤 너무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출근 할수 있어서

 

프레쉬한 월요일을 시작 할수 있었지요:)

 

 

 

엄머 >ㅅ< 하늘이 너무 맑네요 ㅋㅋ 

 

진짜 캐나다는 공기도 맑고 자연을 좀 더 가까이서 느끼고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ㅋㅋ

 

 

제가 출근할 때 맨날 체크하는 사항이 있는데

 

바로 뉴스 코로나 확진자수인데요.

 

아무래도 확진자가 줄어야 정부에서 다시 비즈니스들이나

 

공공기관 같은 곳들을 다시 오픈할 테니 계속 눈여겨보고 있지요:)

 

 

현재 캐나다 코로나 상황은

 

 

 

 

아직 한국에 비하면 확진자가 꽤 나오고 있는데요ㅠ

 

그래서인지 원래 6월비즈니스들을 재개하려고 했다가

 

또 연기되어 6월 중순으로 밀렸었는데,

 

 

 

오늘 날짜(6월 1일)로 다시6월 30일까지 계속 긴급명령(Emergency orders)으로 할 예정이라고

 

캐나다 정부에서 발표했더라고요 ㅠㅠ

 

출처 : cp24

 

 

얼른 풀려야 공공기관 등 필요한 곳을 방문할 수 있을 텐데

 

혹시나 계속 올해는 쭉 이렇게 갈까 봐 참 걱정이에요..

.

.

.

요새 코로나로 인해 해외에서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가 많이 발생했었잖아요?

 

그래서 저도 사실 캐나다에 올 때 좀 무서웠어요 ㅠ

 

그런데 캐나다는 다른 나라들보다 인종차별이 확실히 적긴 한데

(캐나다는 특히 다국적 다문화 나라여서 그런 게 적어요)

 

근래에는 캐나다에도 아시안들을 무조건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고

 

갑자기 중국인에 대한 조롱을 하며 아시안들에게 무례하게 굴거나

 

  공격하고 칼로 찌른 사건도 캐나다에서도 일어났었거든요 ㅠ

 

 

그리고 미국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출처 : YTN

 

특히 지금 미국에서 시위, 폭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인종 차별 사건으로 시작되었고

 

현재 미국 곳곳은 혼돈에 빠졌는데요,

 

경찰이 과잉 진압으로 체포 과정에서 흑인이 사망하면서

 

일어난 시위로 ㅠㅜ 공격과 약탈, 폭동 사항으로 미국 전 지역에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숨지거나 다치고 체포되고 있다고 하는데,

 

참 슬프고 안타까운 것 같아요ㅠ

 

특히 미국에선 원래 인종차별이 좀 있는 곳이나

 

백인우월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아서 더 심한 거 같아요.

(이외에도 유럽지역에도 아직까지 그런 곳이 생각보다 있더라고요.)

 

 

 

피부색이나 인종으로 우위를 판단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평등한 이 세상이 언제 즘 올까요?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ㅇㅅㅇ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월요일 캐나다 코로나 미국 시위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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