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핑 Beautiful & Wonderful Life

토론토 호텔 스몰 웨딩 & 뒤풀이 Cactus Club Cafe 안녕하세요 플핑입니다 :) 결혼식 올린 지가 벌써 한 달이 다되어 가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ㅠ 그동안 이래저래 여러가지로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다 미루다 드디어 ㅎㅎ 제가 결혼식 할때는 7월 말쯤이었고 막 스테이지 3단계로 풀릴 때쯤이었어요. 원래는 시청에서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오픈할 계획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미루고 있다가 그냥 최소한으로 신랑 가족들과 친구 몇만 불러 스몰 웨딩으로 하기로 했답니다. 가족들이 한국에 거의 다 있어 나중에 한국에서도 한 번 더 정식으로 할 예정이어서 최소한으로 했답니다. 결혼식 전날 편의를 위해 결혼식 하기로 한 호텔에서 하루 묵었어요. 호텔에 가는 길 저 멀리 하트가 딱 보이..

캐나다 토요일 핀치 샤퍼스 shoppers 방문기 팔공티 버블티 안녕하세요 플핑의 일상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네요~!! :) 오늘은 오랜만에 늦잠을 잤는데 너무 오래 자버렸어요 ㅋㅋ I slept in a long time!! 그 전날 늦게 새벽에 자긴 했지만 일어나니 3시였다는!! ㅇㅁㅇ 엄청 피곤했었나봐요 ㅠㅜ 요새 주말 같은 경우는 긴장을 놔 버려서 그런지 피곤한 만큼 잠을 더 자게 되더라고요 일어나서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소고기 스테이크용을 사서 먹었는데, 어제 노프릴 nofrill's에서 세일 중이라 엄청 싸게 샀어요 >ㅅㅅㅅ

캐나다 다이소 달라라마 DOLLARAMA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플핑의 일상 블로그입니다 :D 드디어 즐거운 주말이네요 룰루 :3 오늘은 캐나다의 다이소인 달라라마 DOLLARAMA에 갔다 온 후기 포스팅을 할 거예요. 오늘도 날이 엄청 맑고 좋더라고요~ 유후~ 살 것이 있어 즐겁게 달라라마로 향했습니다. 집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달라라마가 있는데요. 토론토에선 어딜 가나 달라라마는 꼭 있는 거 같아요 ㅋㅋ 저 멀리 달라라마가 보이네요, 그 옆에 팀홀튼도 보이죠? 팀홀튼도 어딜 가나 흔하게 볼 수 있다는 거 앞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죠?ㅋㅋ 다행히 저는 오전에 가서 이번엔 줄 서서 안 기다리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P 요새코로나 때문에 갈 때마다 줄이 있었거든요 ;3; 달라라마도 다이소처럼 거의 모든 ..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시작과 코로나 :( 안녕하세요 플로라 핑구의 일상 블로그입니다 :) 코로나 때문에 한국도 난리 나기 시작한 시점 (신천지 집단감염사태등) 세계 대부분 나라들에서 한국인들 입국을 막기 시작하던 그때 즘, 제가 캐나다에 3월 초중순에 도착했는데요, 그동안 있었던 상황을 짧게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사실 그때 제가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 준비를 하고 입국하려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엄청 불안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ㅠ 그러다 결국 이전에 예약해두었던 환승행 티켓(대만경유)을 취소하고 안전빵으로 가기 위해 두배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직행 티켓으로 끊어 무사히 캐나다로 넘어왔습니다. 비행기에서도 마스크를 계속 껴야해서 13시간 동안 너무 힘들었네요, 피어슨 공항에 도착해서 무사히 남자친구를 만난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