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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상] 토론토 맛집 해피 베이글 베이커리 후기 본문
캐나다 일상 토론토 맛집
해피 베이글 베이커리(Happy Bagel Bakery) 후기:3
안녕하세요 플핑의 일상 블로그입니다 :P
오늘은 토론토 맛집 베이글 베이커리(Happy Bagel Bakery)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집 근처에 있는 작은 동네 빵집인데요,
꽤 오래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베이글 이외에도 많은 종류의 빵과 케이크도 팔아요>ㅅ<
맨날 지나가면서 맛있는 냄새를 맡으며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갔다 와봤답니다.
제가 또 빵이랑 디저트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ㅅ< ㅋㅋ
멀리서도 볼 수 있게 OPEN 사인이 켜져 있네요~
임시 오픈 시간이 안내되어 있었는데요.
월-토요일 오전 6시 - 오후 7시
일요일은 오전 8시 - 오후 5시
코로나 때문에 다들 원래 시간보다 단축해서 운영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자 들어가 봅시다 룰루랄라 ㅇ3ㅇ ~♪
안으로 들어가니 맛있는빵 냄새가 솔솔~>3 <
그런데 제가 갔을 때는 늦은 오후여서 그런지 빵이
별로 안 남았더라고요 ㅠㅅㅜ
아무튼 제가 또 엄청난 빵순이여서
들어가자마자 스캔을 하기 시작했죠 *ㅁ*ㅋㅋㅋ
이렇게 빵 밑에 친절하게 가격들이 다 표시되어 있었어요.
맛도 중요하지만 가격도 중요하니까요 ㅋㅋ
데니쉬 빵 쿠키 머쉬랭 등등 종류가 다양하네요.
여기도 좀 많이 비어있네요 ㅠㅜ
이때 제 눈에 들어온 프레첼!!!
와~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3
가격을 봤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어서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먹는 거엔 엄청 신중하거든요 (왕진지 ㅇㅅㅇ)
가격을 준만큼 제 기대에 미치지 않으면 너무 화가 나요 :( ㅋㅋㅋ
고민을 하며 반대쪽으로 쓱 왔더니
여기도 역시 텅텅 비어있네요 ㅠㅅㅜ
엄머,, 저 쿠키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이렇게 베이글과 식빵들도 따른 곳에 놓여있네요.
종류가 엄청 많은 거 같아요.
손수 만든 신선한 빵이라서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단연
훨씬 신선하고 맛있겠죠??
이렇게 계산하는 곳 쪽에 보면 메뉴가 있는데
커피와 다른 음료들도 같이 팔더라고요.
샌드위치랑 샐러드도 팔더라고요.
신선해 보이는 야채들이 안쪽에 배치돼있더라고요.
(나중에 샌드위치도 사 먹어봐야겠어요 룰루 :3)
구경을 다하고 결국
고민하던 아몬드 프레첼($4.99)을 집어 들고
사과 데니쉬 빵($1.49)도 맛있을 거 같아 집어 들었지요ㅋㅋ
그리고 계산을 했는데 오잉?
생각보다 더 나왔기에 보니 HST(부가가치세, 즉 Tax)가 붙었더라고요.
(캐나다에는 물건을 살 때 식료품 외엔 거의 HST13%가 붙더라고요)
집에 가는 길에 너무 맛있어 보여서 찰칵~
아몬드 프레첼과
사과 데니쉬 빵
얼른 맛을 보고 싶어서 후다닥
거의 뛰다시피 해서 집에 도착하여 먹어보았습니다 ㅋㅋ
맛 후기
아몬드 프레첼
프레첼은 기본 프레첼과 크림치즈 프레첼 이런 것만
접해봤던 저는 요 녀석을 먹고 조금 놀랬어요 ㅋㅋ
왜냐면 제가 생각한 맛이 아니었거든요.
머랄까 호불호가 갈리는 설명 하기 힘든 오묘한 맛이었어요.
약간 라즈베리 같은 맛이 나는 거 같기도 한(아몬드 프레첼인데 푸르티 한 맛도 나더라고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사과 데니쉬
요 녀석은 딱 제 취향저격이었어요 ㅋㅋ
안에 사과잼이 적당히 들어가 있어서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었답니다.
남아서 다음날 아침에 먹었는데도 맛있었어요:)
다음엔 오전 중에 가서 쿠키나 다른 빵들도 트라이해봐야겠네요>ㅁ<
오늘은 여기까지! 동네 작은 빵집 해피 베이글 베이커리 후기였습니다~
* 여러분의 댓글, 공감 또는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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