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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핑 Beautiful & Wonderful Life
토론토 아일랜드 Toronto Island 방문기 본문
토론토 아일랜드 Toronto Island 방문기
안녕하세요 플핑의 일상 블로그입니다 :)
오늘은 토론토 아일랜드 Toronto Island 방문 포스팅을 할 거예요.
오랜만에 콧바람 쐬러 나들이를 갔다 왔는데요,
8월 중순 말 좀 더울 때 갔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말이에요 :3
Visitors must buy tickets online and tickets are limited to 5,000 per day.
Ferry service is operating at half capacity and on a reduced schedule.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해야고 하루에 5000명으로 제한이 돼있어요.
www.toronto.ca/explore-enjoy/parks-gardens-beaches/toronto-island-park/
Toronto Island Park
Toronto Island Park has something to offer for everyone. Go to the beach, check out Centreville amusement park or just head out on a hike! Find out what you need to know, from activities on the Island to the times the ferry shuttles across the lake.
www.toronto.ca
위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가이드라인과 절차에 대해 나오고
부킹도 하실 수 있답니다 :3
참고로 페리 Ferry 어른 왕복표 Adult Return 은 $8.19입니다!
평일은 10am - 7pm / 주말은 10am - 10pm으로
매 한 시간마다 출항편이 있었어요.
거의 한시간 반에 걸려 부두 쪽에 도착하여 시간에 맞춰서 페리에 탔는데요
가는 페리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오는 편에서는 완전 꽉 채워서 오더라고요 ㅇㅅㅇ
돌아오는 편은 아무래도 구경하고 한 번에 오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았어요.
페리에서 내리면 웰컴 투 토론토 아일랜드 파크라고 적힌 맵이 있어요~
본격적으로 구경에 나서니 사람들이 그래도 꽤 있더라고요.
호수가 있어서 그런지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요.
그런데 사진에 보시다시피 마스크를 안 한 사람들이 꽤 있어서 놀랐는데
자신과 남들도 보호하려면 마스크는 꼭 필수인데 말이죠.. :(
안으로 쭉 걸어가니 나오는 분수대도 있네요 >ㅁ<
허기져서 그리스 음식을 먹으려고 줄을 섰는데
줄이 꽤 길었어요~
맛있긴 했지만 양이 너무 적었던 그릭 푸드 ;3;
잔디가 많은 곳에서 돗자리를 깔고 조금 쉬었어요.
단체컷 ㅋㅋ 신상 보호차 모자이크 처리 ㅋㅋㅋㅋ
참고로 얼마 전에 머리를 몇 년 만에 단발로 잘랐답니다.
너무 가벼운 것~ㅋㅋ 근데 항상 고민인 거 같아요,
여자들의 단발과 장발 사이의 갈등이란~
조금 더 가니 호숫가가 나오더라고요,
저도 물놀이 안 한 지 꽤 돼서 막 뛰어들고 싶더라고요~
너무 시원하고 깨끗해 보여서 ㅋㅋㅋ
그리고 다정한 척 커플샷~찰칵!
바다와 하늘 모두 너무 맑고 예쁘지 않나요? >ㅅ<
조금씩 해가 지기 시작하자 하늘에 핑크빛도 돌기 시작하더라고요.
너무너무 예쁜 풍경들에 구경하다 보니 점점 어두워져서
페리를 타러 다시 온 곳으로 돌아가는 길,
돗자리 위에서 노을의 모습을 평안히 지켜보는 커플들
페리 타는 곳에 다다르자 다시 돌아가기 위해 줄을 서있는
인파들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ㅇㅅㅇ
다들 재밌게 놀고 비슷한 시간에 가려고 하니 그렇게
오늘 배에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었나 봐요 ㅋㅋ
다행히 조금 기다리다 아슬아슬하게 배를 탈 수 있었어요.
돌아가는 길 토론토의 야경을 담아 보았어요.
불빛이 반짝반짝 멀리서 보아도 너무 예쁘네요~:)
이렇게 도착해서 집으로 갔습니다~하기엔 너무 아쉬워 훗
이자카야에 갔는데 완전 저희는 술은 거의 안 먹고
안주를 식사로 했어요 ㅋㅋㅋㅋ
술은 유자 소주 딱 한 병만~ 저는 두 잔만 먹었더라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토론토 아일랜드 방문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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