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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핑 Beautiful & Wonderful Life
[캐나다 워홀] 캐나다 '팀홀튼'1편 일딸라!! 10개 Timbits 사기 본문
캐나다인 들의 최애 카페 '팀 홀튼'에서
Only $1 온리 일딸라!! 10-pack Timbits 사기
안녕하세요 플핑의 일상 블로그입니다 :)
오늘은 캐나다 국민카페 '팀홀튼'에서 $1, 즉, 일 딸라!! 에
작은 도넛 Timbits 10개를 산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1불이면 한국 원으로는 900원도 안 되는 돈인데
작은 도넛 열개를 살 수 있다니 정말 미친 가격 아닙니까 ㅋㅋㅋㅋ(한 개에 100원도 안 주고 먹은 거예요 ㅇㅅㅇ)
저는 또 군것질거리, Snack을 좋아해서 이럴 땐 또 사 먹어줘야지 하고
남자 친구를 끌고 또 바로 달려갔지요~(그저 또 먹기 위한 핑계일 뿐)
집 근처 10분 거리에 팀 홀튼이 있는데요,
팀홀튼을 카페로만 알고 있었는데 영어로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A fast food resaurant chain)이라고 하네요.
캐나다뿐만 아니라 14개국에 팀홀튼이 있고
물론 토론토가 본사랍니다.
캐나다 어딜 가나 흔하게 볼 수 있답니다 :)
캐나다인들의 최애 카페인 이유는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 것 같아요.
다른 이름 있는 모 카페들 스타벅*, 세컨드* 등들 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격에 비해 맛 퀄리티도 꽤 괜찮답니다.
네 드디어 팀홀튼 입구에 도착했습니다~캬 하늘 엄청 맑네요:)
점심 지난 직후여서 그랬던지 매장 안에서 줄 서서 좀 기다려야 했어요.
보시다시피 캐나다도 코로나 때문에 여기도 마스크는 필수예요,
그리고 사람들 간의 거리 2m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는 입구 밖에서 잠깐 대기하다 들어갔답니다.
아~ 메뉴를 좀 보려고 했는데 여전히 멀어서 잘 안보였어요 :( (제가 성질이 급해서 ㅋㅋ)
코로나로 인해 안에서 먹는 건 정부에서 모든 레스토랑이나 음식업체에 Dine in은 금지를 해서
이렇게 의자들을 다 올려놓았더라고요.
기다리면서 주위 구경도 좀 하고~
이렇게 이쁘게 벽에 꾸며 놓았더라고요.
Fresh from bean to cup
팀홀튼에선 신선하게 커피를 제공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도넛과 머핀들이 눈에 보이자 얼른 먹고 싶은 마음에 조바심이 나더군요.
(@ㅠ@ 츄르릅)
이렇게 도넛과 머핀 쿠키 빵들도 팔고,
커피 외에 다른 음료들도 많이 판답니다~ 자세한 메뉴 소개는 2편에서 해드릴게요~:)
저희는 남자 친구가 팀홀튼 앱에서 팀빗 $1에 먹을 수 있는 쿠폰 같은걸 적용해서 사 먹은 건데요~
진짜 너무너무 좋은 딜인 거 같아요.
*Tip- 팀홀튼 app을 깔면 미리 주문도 가능하고, 이렇게 쿠폰 같은 걸 써서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답니다.
points 적립도 된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1.49로 올랐더라고요ㅠ(더 사 먹을걸.. 아쉽아쉽)
주문을 완료하고
요렇게 여기서 기다리라는 표시가 있는 곳에 서서 도넛이 나오길 기다렸답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받은 일딸라 팀빗 10개!!!
오리지널이랑 허니딥 2가지로 샀는데요
저는 허니딥이 제일 맛난 거 같아요 >3 <
달달하고 부드러운 게 딱 제 취향이에요.
오리지널은 그냥 보통 도넛 맛에 조금 퍽퍽한 감이 있어서 저는 사실 그냥 그랬어요:(
집에 가서 먹으려다 참지 못해서 가는 길에 꺼내서 먹었답니다 ㅋㅋㅋ
근데 먹다 보니 진짜 한 개, 두 개, 세 개~ 냠냠 :3
더 줘 얼른 더 내놔~!! 했더니 남자 친구가 없다는 거예요 ㅋㅋㅋ
알고 보니 저의 할당량 다섯 개 다 먹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5개 먹은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먼가 부족한 느낌이었어.. (더 살 걸 그랬나 ;3;)
아무튼 정말 싼 가격에 잘 먹고 조금 아쉬워하며 집으로 돌아갔답니다ㅋㅋ
팀홀튼 팀빗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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